취지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후회할 수 있기 때문에 심사숙고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.
-괜히 자퇴한 학교 근처에 가면 잘못한 것도 없는데 움츠러 들고 아는 애를 마주칠까봐 짜증이 난다.
-친했던 친구들도 자퇴하고 나면 만날 시간도 없고 하다보니까 많던 친구들이 줄어든다.
-혼자 공부하다 보면 힘든 점이 많다. 계획을 다 짜서 혼자 잘 할 수 있을거다.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 보니까 아무래도 혼자다 보니까 괜히 더 늘어지게 되고 방황할 수 있다.